'비용절감' 아마존, 광고부문에서도 직원 감축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XTR:AMZ)이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광고부문 직원들을 감축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의 폴 코타스 광고·음악·IMDb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내 "올해 계획을 수립하면서 아마존은 장기적으로 고객들의 혜택과 사업의 건전성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그 방법의 일환으로 광고부문은 직원들의 부서 이동 또는 감축, 특정 프로그램 중단 등을 결정했으며, 우리 부문 직원 일부를 줄이기로 했다"고 알렸다.
아마존이 이번에 광고부문에서 몇 명의 직원을 해고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갔지만, 지난해 이후 여러 부문에 걸쳐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고 있다.
이는 회사 설립 이후 29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지난달에만 9천명의 직원을 추가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과 1월 1만8천명의 직원을 줄인 데 이은 것으로, 초반에는 리테일과 디바이스, 인사관리(HR) 부문에서 집중적인 해고가 발생했다. 이달 초에도 100여명의 직원을 비디오게임 사업부문에서 감축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앤디 재시는 경기둔화와 아마존의 핵심인 리테일 사업부문의 성장 둔화로 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부문에 걸쳐 비용 감축에 힘을 쏟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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