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 구간 반등…재정거래 유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대부분 구간에서 반등했다. 외국인 재정거래 수요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 대비 0.90원 상승한 마이너스(-) 28.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20원 오른 -14.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상승한 -7.4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2.4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했다.
통안채 입찰 등에서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재정거래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다.
빠르게 상승했던 미국 국채 금리도 지난밤에는 반락하면서 스와프포인트 하락 압력을 중화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물이 다소 안정되기는 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고 미국 지표에 따른 금리 변동성 가능성도 크다"면서 "이날 스와프포인트가 다소 올랐지만, 안정된다기보다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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