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월 CPI 전년대비 6.9% 상승…2022년 2월 이후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3월에 크게 완화됐다.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3월 유로존 CPI는 전년대비 6.9% 상승했다.
이는 예비치인 6.9%에 부합하며, 지난 2월 8.5% 상승한 데서 큰 폭으로 완화된 수준이다.
3월 수치는 지난 2022년 2월 5.9% 상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3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9% 올랐다. 이 역시 예비치와 같았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았다.
3월 근원 CPI는 5.7% 올라 직전월의 5.6%보다 상승폭이 약간 컸다.
근원 CPI는 3월에 전월대비로는 1.3% 올랐다.
이는 예비치 1.2%보다 약간 높아졌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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