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만 연준 이사 "연준, 인플레이션 낮추는 데 집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우만 이사는 20일(현지시간) 텍사스 오데사에서 열린 '연준은 듣는다' 이벤트 개회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은 경제 성장과 소득 증가를 지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가 여러분의 생활과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듣고 싶다"며 "이런 이야기들은 연준이 고려하는 경제 지표에 흐름을 제공해주며, 미국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어떻게 가장 잘 성취할 수 있을지 가이드를 제공해준다"고 부연했다.
연준은 지난 2019년부터 통화정책과 관련한 변화를 듣기 위해 대중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연준은 지난 1년간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최근에는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만 당분간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보우만 이사는 이번 연설에서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히지는 않았다.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5월 2~3일에 열린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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