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세…침체·디폴트 우려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4210626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가능성에 주목한 가운데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영향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지속했다. 1개월물 금리는 아시아에서도 8bp 넘게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95bp 하락한 3.52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33bp 내린 4.1369%, 30년물 금리는 0.26bp 내린 3.7446%에 거래됐다.
간밤 급락했던 1개월물 금리는 8.04bp 하락한 3.2477%에 거래됐다.
지난밤 미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5.62bp 하락했고, 2년물 금리는 10.57bp 떨어졌다. 특히,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 속에 1개월물 국채금리는 40bp 가까이 급락하는 등 채권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에서 은행 파산 여파에 따른 대출 감소 우려가 제기된 데 이어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증가하면서 경기 둔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5천명 증가한 24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4만명을 약간 웃도는 수치다.
부채한도 협상 시한이 다가오는 점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를 키웠다. 시장은 세수 부족으로 채무불이행(디폴트) 날짜가 오는 6월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101.780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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