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부채협상·FOMC 대기
  • 일시 : 2023-04-24 11:03:14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부채협상·FOMC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경기 침체 불안 속에도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이를 일부 되돌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53bp 하락한 3.5613%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39bp 내린 4.1713%, 30년물 금리는 1.25bp 내린 3.7695%에 거래됐다.

    지난 거래일 미 금리는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3.91bp, 2년물 금리는 3.50bp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에 주목했다.

    미국의 고용 및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예상보다 빨리 부채한도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경기 침체 불안이 커졌으나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오르면서 불안은 누그러졌다.

    미국 고용지표와 인플레이션 지표가 동시에 둔화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으나 예상보다 견조한 PMI 지표에 채권 매수세는 약해졌다.

    연준의 금리 인상 역시 당장은 추가 인상이 가능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심지어 부채한도 협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올해 말에는 본격적으로 금리인하가 검토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일고 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약간의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하며 그 뒤에는 금리를 동결하고 당분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101.710 수준의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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