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中 경기 회복 불확실성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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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홍예나 기자 = 홍콩증시는 중국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지 여부가 불확실해짐에 따라 하락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49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34% 하락한 19,806.41에 거래됐고, H주는 1.19% 밀린 6,684.02에 움직였다.
지수는 오전 거래에서 20,146.37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키웠다.
이날 홍콩증시는 중국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지를 경계하며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1분기 기업 실적 이외에 중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상반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4.5%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하반기에는 기저효과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회복세 지속 여부에 대한 경계감이 계속됐다.
메가트러스트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치왕은 "부동산 회복 불확실성이 현재 시장을 억누르고 있는 주요 요인"이라며 "시장은 부동산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 강세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개발은행(DBS)도 중국 경제는 여전히 고르지 않은 회복 속도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BS는 "중국의 소매 판매, 생산, 공공부문 투자는 회복됐으나 민간 투자는 회복되지 않았고 외부 수요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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