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연준, 5월 금리 인상 마지막이라 신호 낼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웰스파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며 마지막 인상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웰스파고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5월 FOMC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행은 "FOMC는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금리 인상이 이번 긴축 주기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 예상한다"며 "지난 3월 회의의 금리 전망치가 최근 경제 지표에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 FOMC에서 연준 위원 18명 가운데 11명은 올해 연말 기준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25bp 높은 5~5.25%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웰스파고는 "대부분의 위원이 이번 회의가 마지막 금리 인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 성명서에 '일부 추가적인 정책이 적절할 수 있다'는 문구가 더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성명서가 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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