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韓 성장 전망, 여전히 도전적"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그룹(ANZ)은 한국의 성장 전망이 녹록지 않다고 내다봤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의 크리스탈 탄 이코노미스트는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는 핵심 칩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날지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두 분기 연속 역성장은 벗어났지만, 시장 전망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탄 이코노미스트는 "4월 초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3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메모리칩 가격이 아직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높은 금리로 인해 가계가 부채를 줄이도록 장려하는 만큼 주택 착공이 부진한 점도 국내 건설 성장에 좋지 않은 징조"라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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