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 "韓 올해 1.4% 성장…금리 인상은 종료"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기관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는 여러 역풍에도 확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무디스는 "1분기 GDP가 확대됐음에도 한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의 위축 국면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소비와 수출의 증가세가 회복되지 않았고, 물가와 금리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상품 수출은 세계적인 수요 약화와 전자제품 업계의 침체로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그런데도 한국 경제는 올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물가 상승 압력은 원자재 가격 하락과 지난해 기저 효과 등에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주기를 끝내고 부채 상환 비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막을 것"이라며 "상품 수출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서비스 수출은 해외 관광의 회복 등에 이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ywkw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