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1분기 순이익 52% 감소…"2분기 CS 인수 완료 전망"(상보)
  • 일시 : 2023-04-25 14:23:35
  • UBS, 1분기 순이익 52% 감소…"2분기 CS 인수 완료 전망"(상보)

    "법적 충당금 이슈에도 CS 인수 발표 후 280억 달러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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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기로 한 UBS의 1분기 순이익이 52% 감소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미국 주택담보대출 담보 증권 소송과 관련한 법적 충당금 증가로 1분기 수익이 10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당폭 밑돌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1분기 UBS가 17억1천만 달러 순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법적 충당금 이슈에도 CS 인수 발표 후 28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UBS의 지난 1분기 매출은 87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 87억9천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세르지오 에르모티 UBS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미 법무부와 진전된 논의를 진행 중이며,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전을 이루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UBS는 실적 발표 후 성명에서 CS 인수 후 첫 3개월 동안 42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보고했다. 주역 자산 관리 사업부는 280억 달러의 순 신규 자금을 받았고 이 중 70억 달러는 3월 마지막 열흘간 유입됐다.

    UBS는 성명에서 "향후 거시 경제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은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UBS는 "CS 인수 완료에 주력할 것"이라며 "2분기 중 인수 완료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UBS는 CS 합병이 장기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창출할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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