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美 주식, 여름 랠리 온다는 신호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주식시장에 여름 랠리가 오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스티븐 서트마이어 기술분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여러 가지 기술적 지표들이 주식시장이 하락한 후 다시 반등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트마이어 전략가의 예상은 올해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란 다른 월가 대형은행들의 전망과는 상반된 것이다.
그는 "3개월 VIX지수와 30일간의 변동성 예상치를 비교한 결과 이 비율이 1.25 밑으로 하락했다"며 이는 통상 주식시장에 하방 신호로, 주식시장이 반등하기 전인 5월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이 비율이 1.25 밑으로 하락했던 지난해 3월과 8월, 12월에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서트마이어 전략가는 '다우 이론' 역시 여름 랠리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다우 이론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내 일부 섹터가 전고점을 웃돌면 시장 전체가 오른다는 통념이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교통과 산업섹터의 다이버전스와 다우 교통과 다우 산업지수의 200일 이동평균선의 상승은 주식시장이 5월에 하락한 후 여름에 랠리를 보일 것이란 기술적 배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여름 미국 주식시장이 5%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전고점인 4,195~4,325선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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