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MS·알파벳 실적 호조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알파벳(NAS:GOOG)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40% 상승한 4,10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1.11% 오른 12,951.75에 각각 거래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등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투자자들의 경기침체 우려 등이 사그라들어 지수 선물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회사 e토로의 캘리 콕스 애널리스트는 "아직 실적 발표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월가에서 또다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을 평가절하했다"며 "회사들이 성장둔화와 비용 증가에 잘 대처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사그라들고 있다"고 말했다.
MS는 올해 1분기 매출이 520억8천600만 달러(69조8천994억원)를 기록, 월가 예상치 510억2천만 달러(68조4천688억원)를 웃돌았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지난 1∼3월 매출이 690억7천900만 달러(92조7천4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680억9천만 달러(91조3천767억원)를 웃돈 것이다.
시장에서는 다음날 있을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28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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