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은행 불안 속 亞 시장서 혼조
  • 일시 : 2023-04-26 10:41:40
  • 美 국채금리, 은행 불안 속 亞 시장서 혼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만기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미국 지역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1분기 실적 부진으로 다시 금융 불안이 심화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10년물 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84bp 오른 3.410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92bp 내린 3.9365%, 30년물 금리는 0.30bp 내린 3.6581%에 거래됐다.

    간밤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9bp 넘게, 2년물 금리는 11bp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

    퍼스트리퍼블릭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아직도 은행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고, 이는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졌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1분기 순이익은 2억 6천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매출은 13.4% 감소한 12억 달러였다.

    예금이 급격히 줄고, 수익성도 나빠진 퍼스트리퍼블릭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자산 매각 검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식시장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주식은 장중 4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3개월물 미 국채금리는 초단기 채권 매도세를 반영하면서 장중 5%대를 유지했다. 이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5% 하락한 101.806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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