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분기 CPI 전년비 7.0%↑…예상치 6.9%↑(상보)
  • 일시 : 2023-04-26 11:15:43
  • 호주 1분기 CPI 전년비 7.0%↑…예상치 6.9%↑(상보)

    호주 3월 CPI 전년비 6.3%↑…넉달 연속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홍예나 기자 = 호주의 1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며 호주의 물가상승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풀이됐다.

    26일 호주 통계청은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6.9% 상승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1분기 CPI는 전 분기 수치인 4분기 7.8% 상승은 하회했다.

    1분기 CPI는 전분기 대비로는 1.4% 올랐다. 시장 예상치와 4분기 수치는 각각 1.3%, 1.9%였다.

    ABS는 "1분기 CPI가 30년 내 최고치였던 4분기 CPI에서 둔화한 이유는 신규 주택가격과 식품 물가 상승률이 완화되고 자동차 연료비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의 3월 물가상승률도 둔화세를 이어갔다.

    호주 통계청(ABS)은 지난 3월 호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6.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8.4%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지난 1월에는 7.4%로 상승 폭이 둔화했으며 지난달부터는 6%대로 상승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넉 달 연속 물가가 하락한 셈이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품목은 주택(9.5%↑)과 식료품 및 비알코올 음료(8.1%↑), 가구, 가전제품과 가계 서비스(7.2%↑) 순이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1분기 절사평균 CPI도 전년 대비 6.6% 상승하며 예상치 6.7% 상승을 하회해 추가 금리 인상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관측됐다.

    호주 CPI 발표 후 호주달러는 지표 발표 직후 0.2% 넘게 떨어지며 0.6610달러까지 밀렸다가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호주달러-달러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0.06% 하락한 0.6621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호주통계청(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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