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월말 네고에 상승세 제한…4.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네고가 우위를 보이며 오름폭이 줄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5분 현재 전장 대비 4.80원 오른 1,33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90원 상승한 1,339.1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은행권 우려에 상승 출발했다.
개장 초에는 다섯 달 만에 1,340원대에 올라서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는 오름폭을 줄여 1,330원대 중후반에서 주로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하락하자 달러-원도 오름폭을 줄였다.
역내 수급상으로도 네고가 우위인 분위기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이달 외국인 배당 역송금이 상당 부분 소화된 상태에서 네고 물량이 우위라 달러-원이 무겁다"라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하는 등 안전 선호 심리도 다소 후퇴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40엔 내린 133.5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7달러 오른 1.0976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0.9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86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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