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금융완화, 정부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목적 아니다"
  • 일시 : 2023-04-26 15:09:17
  • BOJ 총재 "금융완화, 정부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목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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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금융완화 정책이 정부의 재정자금 조달을 지원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6일 NHK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향후 물가목표 달성으로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국채 이자지급이 늘어난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우에다 총재는 "금융완화가 물가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인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지 정부의 재정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따라서 국채이자 지급에 대한 고려로 인해 정책 수행이 방해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에다 총재는 일본의 재정과 통화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 이에 따른 엔화 약세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제로라고 단언할 자신은 없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우에다 총재는 해당 가능성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지속가능한 재정구조 확립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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