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금 ETF 투자하기 최적의 타이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올해 들어 금 가격이 8% 이상 상승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여전히 지금이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기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진단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제러드 우다드 BofA ETF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 자산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일 때는 금을 보유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상승기에 금은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없는 몇 안 되는 자산이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에 대항하기도 좋다며 금 ETF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들어 금 선물은 경제 둔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8% 오르며 온스당 2천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우다드 전략가는 그러나 여전히 금 투자가 긍정적이라며 "기업 실적이 둔화하고, 채권 가격이 비싸며, 현금은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하락할 때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하지 않는 것보다 금에 투자하지 않았을 때의 잃는 비용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 ETF 중에서도 특히 수수료가 낮은 'SPDR 골드 미니주식 신탁(GLDM)'과 'i쉐어 금 신탁 마이크로(IAUM)'DP'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간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5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96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2천 달러 아래에서 마감했지만, 장중 2,020.20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는 등 상승 탄력은 살아있는 모습이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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