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이 온다'…크레디아그리콜 채권 부문장에 남기봉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크레디아그리콜(CA)이 국고채(KTB) 트레이딩 데스크에 국내 대형 증권사 출신을 영입했다.
27일 채권시장과 CA에 따르면 CA는 최근 남기봉 전 KB증권 부장을 국고채 트레이딩 헤드(부문장)로 선임했다.
올해 NH투자증권 글로벌FI 본부장으로 옮긴 이성호 본부장의 공석을 채우는 인사다.
남 부문장이 빠른 1982년생인 점을 고려하면 '80년대생 부문장'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진 셈이다.
국내 증권사 실무진에서 외국계 부문장으로 바로 자리를 옮기는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게 시장 평가다.
남 부문장은 이전 직장인 KB증권에서는 원화 원금 팀장을 맡아 수행했다. KB증권이 현대증권과 합병하기 전인 2013년 현대증권 경력직으로 입사해 경력을 쌓았다.
그는 IRS 등 파생상품 거래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외국계 투자자 흐름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CA에서는 과거 국고채전문딜러(PD) 업무 경험을 살려 PD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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