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美 부채 한도, 60년대부터 78번 변경…이번도 마찬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는 정치권의 교착 상태에도 결국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부채 한도는 지난 1960년 이후 총 78번 변경됐는데, 이는 국회의원들이 결국 해결책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BofA는 "과거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은 많은 경우가 큰 시장의 여파 없이 해결됐다"며 "1960년 이후 78번이 넘게 의회는 부채 한도를 상향하거나 일시적으로 연장 또는 수정하는 조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에도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은행은 "다만, 협상 타결의 시기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미 경기 둔화를 반영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더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5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의회가 부채 한도를 해제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미국 부채에 대한 채무 불이행은 '영구적으로' 금리를 상승시킬 것"이라며 심각한 경제적 결과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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