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BOJ 주시하며 소폭 상승세
  • 일시 : 2023-04-28 11:20:26
  • 美 국채금리, BOJ 주시하며 소폭 상승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에다 가즈오 신임 일본은행(BOJ) 총재가 부임하고 처음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BOJ가 정책 경로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수정하고 과거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장중 미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48bp 오른 3.53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32bp 오른 4.0850%, 30년물 금리는 0.04bp 내린 3.7531%에 거래됐다.

    간밤 금리는 큰 폭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7bp 넘게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13bp 가까이 올랐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감소하고,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1분기 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리스크에 안전자산 선호로 기울었던 시장 분위기는 다소 전환됐다.

    아시아 장중에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BOJ가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수익률곡선 제어(YCC) 정책을 수정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면서 미 국채금리가 한때 급등하기도 했다.

    이후 미 금리는 BOJ 결과를 기다리며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1.551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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