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8일)
▲마크 헐버트 "연준 금리인하, 주가에 긍정 요인 아냐"
- 시장 예상과 달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가 미국 주가에 꼭 긍정적 요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칼럼니스트인 마크 헐버트는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 기고를 통해 "과거 금리 인상 후 인하 사이클을 보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주가에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며 "연준의 피벗 시기를 언제로 보느냐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준의 피벗 시기를 마지막 금리 인상일로 보느냐 첫 금리 인하로 보느냐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헐버트는 연준이 금리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1990년 이후 금리 사이클을 추적한 결과 마지막 금리 인상일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12개월 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반대로 첫 금리 인하 날짜로부터 계산했을 때는 S&P500 지수 상승률이 거의 없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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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와 연준 피벗 단절…랠리 지속 안 될 수도"
- 올해 말 금리 인하 기대를 증시가 반영하고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는 막상 침체나 위기가 닥쳤을 때라며 이는 증시에 호재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올해 주식시장 랠리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둔화에도 올해 S&P500 지수의 상승률은 7.7%에 달했다.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망치인 2%에 한참 못 미친 1.1%의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대형 기술기업의 호실적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샤 수석은 "(주식 랠리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는 단절"이라며 "미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있으며 올해 말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만, 향후 3개월 내에 임박한 경기 위축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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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실적 급등주 진정될 때까지 매수 미뤄라"
- 대규모 실적 발표 속 급등한 기업들의 주가가 진정될 때까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조언했다. 크레이머는 2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이날처럼 많은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날에는 하루 종일 경영진과 그 회사의 독창성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린다"며 "이는 회사가 얼마나 훌륭한지, 그리고 최고경영자(CEO)가 얼마나 훌륭한지에 대한 입증일 뿐 아니라 인덱스를 넘어서는 주식 선택이라는 개념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덱스 펀드 전도사들은 큰 수익을 내는 종목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지 않을 것"이라며 "승자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잠재적 보상을 가져다준다"고 전했다. 간밤 메타플랫폼스(XTR:FB2A)의 주가는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에 14% 가까이 급등했다. 메타는 이전 세 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보고했음에도 지난해 11월 이후 주가가 17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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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메타, 주가 20% 추가 상승 여력 있어"
- UBS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NAS:META)가 인공지능(AI) 비중을 높이고 있다며, 내년까지 주가가 20%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가 AI 비중을 높이고 있다는 데 주목하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현재보다 20% 높은 수준인 280달러로 제시했다. UBS뿐만 아니라 RBC 등 다른 월가 전문가들도 메타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브래드 에릭슨 RBC캐피탈 마켓 애널리스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타의 메타버스를 제외한 본업의 전망이 밝다"며 "본업이 실적을 내고 있으면, 다른 과학 프로젝트가 실적을 내기까지 5~10년 투자할 여력이 생긴다"고 진단했다. 진 먼스터 딥워터 자산운용 연구원도 메타의 AI 비중 확대가 향후 매출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투자 전망을 내놓았다. AI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메타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며, AI를 활용하면 메타의 고객 지원 서비스의 비용을 낮추고, 자영업자들도 더 합리적 가격에 페이스북의 메시징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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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실업률 2.8%…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3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28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3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완전 실업률(계절 조정치)은 2.8%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5%를 상회했다. 완전 실업자 수는 193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6천699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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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소매판매 전년비 7.2%↑…13개월 연속 증가(상보)
- 일본의 3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5.8%를 크게 웃돈 것으로, 특히 대형 소매판매 업자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3.2% 늘며 지표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소매판매는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3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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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부진한 아마존·인텔 실적 소화하며 하락
- 2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는 아마존(NAS:AMZN)과 인텔(NAS:INTC)의 부진한 실적을 소화하며 하락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4% 하락한 4,148.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9% 밀린 13,206.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인텔의 주가 하락 영향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아마존은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예상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8% 이상 오르다 하락 반전했다. 아마존은 1분기 1천274억 달러(170조9천7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것이며, 시장 예상치 22억4천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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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부채 한도, 60년대부터 78번 변경…이번도 마찬가지"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는 정치권의 교착 상태에도 결국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부채 한도는 지난 1960년 이후 총 78번 변경됐는데, 이는 국회의원들이 결국 해결책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BofA는 "과거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은 많은 경우가 큰 시장의 여파 없이 해결됐다"며 "1960년 이후 78번이 넘게 의회는 부채 한도를 상향하거나 일시적으로 연장 또는 수정하는 조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에도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은행은 "다만, 협상 타결의 시기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미 경기 둔화를 반영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더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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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완화정책 검증 실시 보도에 움찔
- 일본은행이 28일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완화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 돌입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에 달러-엔 환율이 움찔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께 달러-엔 환율은 133.602엔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오전 11시 10분 현재 134.169엔을 기록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이 양적·질적 금융완화를 포함한 지금까지의 금융완화 정책 유효성과 부작용을 재차 명확하게 해 우에다 가즈호 새 총재가 이끄는 금융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정책 변화에 따라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재검토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다만 니혼게이자이는 수익률곡선 제어 정책 수정은 이번 회의에서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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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GDP에 대한 전문가 시각…"침체 불가피"
-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기준으로 1.1%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인 2.0%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4분기 GDP 최종 확정치인 2.6%보다도 낮아졌다. CNBC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 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는 "소비가 3.7% 급증해 견고해 보이지만 최종수요 증가세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지난 1~2월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경제는 1분기에 거의 성장하지 않았고 2~3분기에는 완전히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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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피스 문제가 상업용 부동산에 위험 전염…경제 상당히 둔화"
- 미 오피스 부동산의 신용 경색이 경제 전반에 충격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7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3650 리트(REIT)의 토비 콥 공동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는 "내 생애 모든 위기는 부동산에 의한 것이었다"면서 오피스 문제가 상업용 부동산의 다른 부문에도 전이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들이 오피스 익스포저로 인해 휘청거리면서 대출을 회수할 것으로 보여 미국 경제가 상당히 하강할 수 있다고 콥은 전망했다. 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까지 도이체방크에서 상업용 부동산 부문 공동 헤드를 지냈다. 이후에 부실 부동산 거래의 워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LNR 프라퍼티의 공동 대표를 지냈고, 2018년에 대출기관인 3650 REIT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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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자 왜 없나…"1달러에 사도 비용 상당해"
-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샌프란시스코(NYS:FRC)가 파산 위험에 처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미국시간) 다른 은행이 퍼스트 리퍼블릭을 1달러에 인수한다고 해도 결국 수백억달러의 비용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면서 인수자가 나오지 않는 배경을 보도했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부유층 고객을 주로 상대하고 있고, 국채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등 주로 안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겉보기에는 매력적이다. 시가총액 역시 연초대비 95%나 떨어지면서 10억달러 정도로 매우 낮아졌지만, 사겠다는 은행이 없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채권의 만기가 돌아오고 대출이 상환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위기를 이겨나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매수자는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없다. 합병 회계 규칙에 따르면 매수자는 인수한 자산을 공정 가치로 즉각 시가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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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발표 지연에 변동성 확대…133엔 중반까지 털썩
-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발표가 통상 때보다 지연되면서 달러-엔 환율이 출렁이며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2시3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54엔(0.11%) 밀린 133.83엔에 거래됐다. 이에 앞서 달러-엔 환율은 한때 0.2% 넘게 밀리며 133.640엔까지 떨어졌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회의 이틀째를 맞아 통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보통 회의 때보다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BOJ 위원들 간의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에 따라 통화정책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의 취임 이후 열리는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본 국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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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분기 사상 최악 손실 기록…"개인용 컴퓨터 판매 급감"
- 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텔(NAS:INTC)이 매출 부진을 겪으면서 1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텔은 1분기에 27억 6천만 달러 손실을 기록해 2017년 4분기에 기록한 6억 8천700만 달러의 최대 규모 손실 규모를 넘어섰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손실이다. 1분기 매출은 2010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인 1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인텔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소비자들은 팬데믹 초기 원격 학습 및 근무로 전환하기 위해 컴퓨터, 스마트폰 및 기타 전자 제품을 사들였으나, 지난해부터 팬데믹 이전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인텔은 이번 분기 매출을 115억 달러에서 125억 달러로 예상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를 보냈으나 여전히 전년 동기 수치에 훨씬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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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3월 PCE 둔화 전망…금리 인상 막기엔 충분치 않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물가 둔화 기대가 커졌으나, 금리 인상을 막기엔 역부족이란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월가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3월 근원 PCE가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헤드라인 PCE는 같은 기간 4.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핵심 PCE가 헤드라인보다 높게 나온 것은 2021년 2월 이후 처음이며 인플레이션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RS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브루수엘라스는 "연준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가장 큰 이익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기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4∼5% 사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선언하고 정책 금리를 인하할 수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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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매출 둔화 전망에 시간 외 반락
-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XTR:AMZ) 주가가 클라우드 매출 둔화 전망에 시간 외에서 반락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AWS가 계속해서 클라우드 고객의 신중한 지출 흐름을 탐색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앞으로 많은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WS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를 의미한다. 아마존 최고 경영진이 클라우드 성장의 약세가 단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시사하자 아마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이전 상승분을 모두 되돌려 장중 2% 이상 하락했다. 제시 CEO는 2021년 7월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뒤를 이어 CEO 자리에 오른 후 온라인 쇼핑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매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마존의 비용을 공격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356
▲日 4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3.5%↑…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 도쿄 지역의 근원 물가가 2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8일 다우존스와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지역의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 3.2%를 소폭 웃돈 수준이다. 4월 도쿄 지역의 헤드라인 CPI는 전년대비 3.5% 올랐다. 3월에는 3.3% 상승했었다. 도쿄지역의 근원 CPI는 일본의 전국적인 물가 추이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369
▲日 3월 산업생산 전월비 0.8%↑…증가세 지속(상보)
- 지난 3월 일본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28일 다우존스와 일본 경제산업성 발표에 따르면 3월 산업생산 예비치는 전월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5% 증가를 웃돌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월 4.5% 증가보다는 증가폭이 둔화됐다. 3월 출하는 전달보다 0.4% 증가했고, 재고는 0.6% 늘었다. 재고-출하 비율은 전월 대비 2.1% 상승했다. 경제산업성이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은 4월과 5월 생산이 각각 전월 대비 4.1% 증가,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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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호조에 상승 출발…BOJ 주목
- 28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1.07포인트(0.67%) 상승한 28,648.7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4.06포인트(0.69%) 상승한 2,049.57을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 1분기 성장률 부진에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NAS:META)를 비롯한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3% 상승했다. 일본 증시에서도 기술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제이텍트(5.07%), 캐논(5.19%), 소니(3.54%) 등의 주가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BOJ)은 우에다 가즈오 신임 총재의 첫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BOJ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깜짝 정책 조정이 발표될 경우 엔화 강세, 증시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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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BOJ 결정 앞두고 엔화 약세…정책 조정 시간 걸릴 것"
- 28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엔화는 주요 10개국(G10)과 아시아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이클 완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 수석 통화 애널리스트는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급하게 통화 정책을 수정하진 않을 것"이지만 "올해 말에는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완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날 발표된 4월 도쿄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깜짝 상승한 것은 BOJ에 다소 불편하게 읽힐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도쿄 지역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인 3.2%를 소폭 웃돌았다. 4월 도쿄 지역의 헤드라인 CPI도 전년 대비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11시 34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1% 상승한 134.118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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