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FOMC 앞두고 관망모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 대비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29.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오른 -15.40원이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7.6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내린 -2.45원을 나타냈다.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휴장을 앞두고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했다.
오는 1일이 국내 금융시장이 문을 닫는 데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졌다.
거래도 많지 않은 가운데 제한적인 수급 장세가 나타났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원화 단기 금리가 다소 오르면서 초단기물이 이론가를 상회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스와프포인트가 다소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면서 "그럼에도 여전히 방향성은 없고, 박스권에서 수급에 따른 등락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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