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엔저에 2만9천선 돌파…8개월래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엔화 약세에 8개월래 최고치인 2만9천선을 돌파했다.
오후 12시 59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280.74포인트(0.97%) 상승한 29,137.18에 거래됐다.
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상승 폭을 확대해나갔다.
지난주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완화정책을 유지한 영향으로 엔화가 2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철도와 항공주가 여행 붐에 대한 기대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엔저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자동차 등 수출주도 강세다.
테크 서비스 제공업체 NEC(TSE:6701)가 14% 올랐고, 소니그룹(TSE:6758)은 실적 하락 우려로 4% 넘게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42% 오른 136.87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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