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亞 성장률 전망 상향…"中·인도 세계 성장 견인"
  • 일시 : 2023-05-02 14:54:15
  • IMF, 亞 성장률 전망 상향…"中·인도 세계 성장 견인"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과 인도의 회복세로 아시아 지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IMF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올해 4.6%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예상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IMF는 "아태 지역의 성장은 주로 중국의 경기 회복과 인도의 '회복력 있는' 성장이 주도할 것"이라며 "아태 지역은 세계 성장의 70%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관은 "아태 지역은 올해 세계 주요 지역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곳이 될 것"이라며 "주로 중국과 인도의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지역의 가장 큰 두 신흥 시장 경제는 올해 세계 성장의 약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IMF는 인도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하면서도 올해 여전히 높은 수준인 5.9% 성장을 예측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아태 담당 국장은 CNBC를 통해 "아태 지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굳어졌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에 눈을 떼지 않고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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