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5-03 08:41:13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윤은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일 달러-원 환율이 1,330~1,340원대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대기하면서 달러-원에 큰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은 이번 FOMC 회의에서 25bp 인상을 거의 확실시하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는 지난 3월 미국 기업의 구인 건수가 예상치와 전달치를 밑돌았다.

    장중 호주의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40.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2.10원) 대비 0.8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335~1,347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FOMC 대기 모드'로 예상한다. 포지션을 움직일 것은 이미 많이 움직여서 오늘 시장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수급 따라 흘러갈 것으로 본다. 장중 호주 지표 발표가 있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FOMC 결과도 시장이 25bp 인상을 강하게 예상하면서 상당 부분 선반영한 상황이다.

    예상 레인지: 1,339.00~1,345.00원



    ◇B은행 딜러

    오늘은 FOMC 하루 앞두고 있어서 큰 움직임 없이 지나갈 것 같다. 월초라서 수급으로도 크게 움직이는 것은 없다. 1,340원대 위에서 네고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대기하는 결제도 많다. 수급상으로 움직이는 건 없고 팽팽한 것 같다. 다만 미국 은행권 위험회피 심리가 잔존해 있고 그로 인한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어 상단을 열어둔다.

    예상 레인지: 1,337.00~1,347.00원



    ◇C은행 딜러

    FOMC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경계가 작용할 듯하다. 이벤트 전날의 포지션 정리는 유의해야 할 것 같다. 아직 당국 경계 레벨이다 보니 장 후반 갈수록 아래로 유의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간밤 위험회피 분위기에 달러-원이 상승하더라도 1,340원 중반대부터는 상승이 제한될 것 같다. 다만 5월 들어 1,340원에 올라설 수 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만들어진 상태다.

    예상 레인지: 1,335.00~1,345.00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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