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심리지표 스프레드 축소…침체 시작됐을 수도"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5030563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의 소비자심리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의 스프레드가 정점에서 좁아지기 시작하면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CCI)와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UMICS) 스프레드가 경기 둔화의 선행 지표라며 과거 두 지수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진 뒤 축소되면서 침체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마켓워치는 스프레드는 작년 12월 49.2로 정점을 찍고, 이후 11.3 포인트 하락해 올해 4월에는 37.8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한 다섯 번의 경기 침체 이전에 평균적으로 침체가 시작될 무렵 이 스프레드는 9.7 포인트 하락했다.
매체는 두 지수 스프레드의 차이를 보는 이유는 각 지수가 측정하는 소비자 심리의 다른 측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베스트테크 리서치의 제임스 스택은 "CCI는 전반적인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더 많이 반영하는 반면, UMI는 즉각적인 개인 상황에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많은 사람이 개인 재정 전망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지만,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매체는 "또한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이렇게 빠르게 상승한 적이 없었다"며 "현재의 차이는 독특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침체 이전에 예상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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