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3일)
▲JP모건 "연준, 이번 FOMC 이후 금리 인상 중단할 것"
- JP모건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는 금리를 올리고 이후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 세일즈와 트레이딩 팀은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4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JP모건은 "금리 인상 후 중단 시나리오에서 연준은 사실상 금리 인상 효과를 내는 은행권 위기로 인한 대출 기준 강화에 의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어떤 말이든 금리 인상 중단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연준 발언은 주식시장에 이익일 것"이라며 "(금리인상 중단 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1.0%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은 두 번째로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고 이후에도 금리 인상을 지속하는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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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티미라오스 "딜레마 빠진 연준…2006년 참고해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추가 인상과 중단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다며 2006년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티미라오스 기자는 2일(현지시간) WSJ에서 연준 당국자들도 금리 경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며 시장과의 소통이 까다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4.75~5.00%에서 5.00~5.25%로 25bp 인상할 예정이며 이는 10번 연속 인상이다. 티미라오스는 금리 경로에 대한 논쟁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단서를 얻으려면 2006년 당시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을 어떻게 끝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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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통화, FOMC 결정 앞두고 강보합 등락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국 통화들은 미국의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화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4% 하락한 136.191엔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달러는 0.06% 상승한 0.6666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싱가포르달러는 0.04% 내린 1.3338달러였다. 달러화 지수는 0.14% 내린 101.799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매파적인 연준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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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마의 4,200고지 정복 어려운 이유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난 1년간 4,200선을 의미 있게 돌파하지 못한 가운데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와 은행 우려, 경제 전망 등 삼중고에 지쳐 정체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S&P500 4,200선은 미국 증시에서 거의 뚫을 수 없는 장벽으로 입증됐다고 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대형주 지수인 S&P500은 지난 2월 2일 4,195.44까지 오르며 4,200선 가까이에서 거래됐으나 이후 한 달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8월 S&P500은 4,200을 돌파해 4,325까지 거래됐으나 이내 매파적인 연준 발언에 피벗(정책 전환) 기대가 꺾이며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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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심리지표 스프레드 축소…침체 시작됐을 수도"
- 미국의 소비자심리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의 스프레드가 정점에서 좁아지기 시작하면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CCI)와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UMICS) 스프레드가 경기 둔화의 선행 지표라며 과거 두 지수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진 뒤 축소되면서 침체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마켓워치는 스프레드는 작년 12월 49.2로 정점을 찍고, 이후 11.3 포인트 하락해 올해 4월에는 37.8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한 다섯 번의 경기 침체 이전에 평균적으로 침체가 시작될 무렵 이 스프레드는 9.7 포인트 하락했다. 매체는 두 지수 스프레드의 차이를 보는 이유는 각 지수가 측정하는 소비자 심리의 다른 측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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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은행 혼란, 부수적 피해 발생 가능성"
- 월가의 저명한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JP모건이 퍼스트 리퍼블릭을 인수했지만, 미국 경제가 은행 혼란에 따른 부수적 피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 기고를 통해 "이번 거래로 퍼스트 리퍼블릭의 실패에 대한 즉각적 위험은 해소됐다"면서도 "잠재적으로 부수적 피해와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거래에 대해 "미국 당국자들이 미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최선의 대책을 찾기보다는 차선책을 선택하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다음의 4가지 요인이 미국 경제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선, '대마불사'로 불리는 대형은행이다. 엘 에리언은 미국의 은행시스템이 과거보다 더 집중화된 경향을 띤다며 만일 이런 대마불사 대형 은행이 파산할 경우 경제 전체에 재앙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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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5월 FOMC 성명에서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할까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포워드 가이던스를 어떻게 바꿀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인하'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금리 인상 중단 의지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추가 인상 가능성을 확실시하고 있다. 다만,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고 있어 시장에서는 이번 FOMC 이후 발표되는 성명문에서 연준이 기대치의 간극을 메워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연준이 금리 인상 중단 신호를 줄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 연말까지 연준이 두차례 정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는 것과 달리 연준 점도표는 2024년까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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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FOMC 앞둔 관망세에 소폭 상승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저가매수세에 소폭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2% 상승한 4,141.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5% 오른 13,191.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JP모건의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 소식에도 지역은행 주가가 출렁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저가매수세가 일며 소폭 반등했다. 지수선물은 지난 2거래일간 은행권 불안에 대한 우려와 FOMC에 대한 경계심으로 하락했다. 다만, FOMC를 앞둔 관망세에 등락 폭과 거래량 모두 제한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FOMC에서 연준이 성명서 문구를 수정해 금리 인상 중단 신호를 줄지 주시하고 있다. 이날 미국 장 개정 전에는 CVS헬스(NYS:CVS)와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스 홀딩스(NYS:SPR)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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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보다 불안한 나라…CDS 시장, '美 디폴트'에 베팅하는 이유
-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시장이 어느 때보다 미국의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이 가장 심각한 위기로 평가되고 있는 셈이다. 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498)에 따르면 2일 기준 미국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2.8bp 오른 73.71bp를 나타냈다.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초순의 100.25를 제외하고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5년물 CDS 프리미엄은 지난 3월말 한국을 넘어선 데 이어 전일 중국(72.76bp)마저 역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CDS 프리미엄이 역전된 것은 2000년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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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PC 수요 약화에 부진한 실적 전망…시간외서 5% 하락
- 미국 반도체기업 AMD(NAS:AMD)가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AMD 주가는 전일 대비 0.25% 상승한 89.9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5.46% 급락한 85.00달러를 기록했다. CNBC와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AMD는 1분기에 주당 0.60달러의 순이익(조정기준)과 53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주당 1.13달러, 58억9천만달러에 비해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주당 0.56달러, 53억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일회성 비용 등을 포함한 기준으로는 주당 9센트 순손실을 기록했다. 외신들은 PC 부문의 부진이 실적에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12억9천만달러)과 비슷한 13억달러를 기록했으나, PC 부문 매출은 작년 21억2천만달러에서 7억3천900만달러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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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시간외서 하락…"실적 양호했지만 전기차 부진에 관심 집중"
-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NYS:F)의 주가가 양호한 분기 실적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포드 주가는 전일 대비 2.16% 하락한 11.80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2.20% 내린 11.54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포드는 1분기에 18억달러, 주당 44센트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달러(주당 78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되는 수치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기준으로는 주당 6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0% 급증한 415억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38센트의 순이익과 345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었다. 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였지만 월가는 머스탱 마하-E SUV와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의 생산 차질 등으로 발생한 전기차 부문 손실에 주목하는 분위기였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CNBC에 따르면 포드는 1분기 전기차 부문에서 7억2천200만달러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3억8천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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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IO "연준 금리인상 후 상당기간 유지할 듯"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오랜기간 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이더 CIO는 이른 부채한도 소진 전망과 지역은행 혼란이 연준의 이달 금리 인상을 막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한 이후 "장기간 (정책변화를) 중단해 이전 인상 효과가 시스템에 스며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더 CIO는 연준의 성명 문구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지난 3월 성명에서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라면서도 "최근의 전개는 가계와 기업에 더 긴축적인 신용 환경을 초래하고 경제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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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中 기존점 매출 증가 전환
- 미국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NAS:SBUX)가 중국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회계기준 2분기에 조정기준으로 주당 74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5센트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도 87억2천만달러로 예상치인 84억달러를 상회했다. 중국의 기존점 매출이 7% 오르며 글로벌 실적을 견인했다.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제한 조치 해제로 기존점 매출이 2021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스타벅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8.70달러로 5.03% 급락했다. CNBC는 스타벅스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한 것이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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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 발언 분석-①] 은행 위기에도 매파는 흔들리지 않았다
- 지난 3월 중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이 파산하면서 은행권 위기 경보음이 울렸음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매파 성향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인포맥스가 3월 21~22일 FOMC 이후 나온 위원들의 발언을 분석해본 결과, 매파 수위의 스펙트럼은 더 다양해졌으나, 매파적 발언의 강도는 크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일부 위원들이 매파의 수위를 낮추기는 했지만, 높은 강도의 발언 빈도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FOMC 위원들이 얼마나 매파적인지 판단하기 위해 챗GPT-4에 알고리즘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챗GPT-4는 각 FOMC 위원의 발언에 대해 감성지수를 계산하거나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단어의 빈도를 계산함으로써 그들이 얼마나 매파적인지 알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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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 발언 분석-②] 이번이 마지막 인상 아닐 수도…근거는
- 5월 2~3일(미국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이번이 현 긴축 사이클의 마지막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만 시장에서는 연말께 침체가 나타나면서 연내에 두세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2월부터 3개월 사이 나온 FOMC 위원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5월 FOMC 회의가 마지막 금리 인상일지 확신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위원들은 올해 말 물가 상승률이 3~3.5% 수준으로 지금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봤지만, 최근 물가 추이를 보면 근원 물가의 둔화세가 약하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경제 지표도 지금까지는 견조하게 나오는 데다 은행권 위기 역시 연준과 금융당국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우려가 크게 해소됐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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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은행 위기 끝났다는 다이먼에 반박…"취약성 심각"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NYS:JPM) 최고경영자(CEO)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문제가 해결되면서 은행권 혼란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섣부른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이먼은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 직후 "더 작은 은행이 추가로 나올 수 있지만 이번에 사실상 그 모두를 해결했다"면서 "이 부분의 위기는 끝났다"고 말했다. 유타 소재 GPS 캐피털 마켓츠의 전략적 이니셔티브 디렉터인 데이비드 피어스는 2일(미국시간)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융 부문의 취약성은 은행 관계자나 정책입안자들이 메시지를 통해 시사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의 정치적 측면을 들어보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험을 통해 모두 보장되기 때문에 정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거기에 돈이 들어가야 하고 보험이 보장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예금을 보장하고 있다. 그 반대편에서는 다이먼이 한 거래를 살펴보면 인수를 통해 큰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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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은, 2024년에나 기준금리 인하 예상"(상보)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일 "한국은행이 올해가 아닌 내년에서야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단시일 내에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루이 커쉬 APA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근원 인플레이션 월별 추이를 연 단위로 환산했을 때 거의 5%대로 당국이 원하는 만큼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한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 수준이라며 인플레가 통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 등 예외적인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미국만큼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S&P는 금리가 높게 유지되고 있고 은행권에 위기가 확산하고는 있으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은 충분한 완충능력을 갖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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