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BNP·유니크레딧 호실적에 상승 출발
  • 일시 : 2023-05-03 16:29:45
  • 유럽증시, BNP·유니크레딧 호실적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유럽 증시는 BNP파리바와 유니크레딧 등 유럽 은행권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4시 18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56% 상승한 4,318.90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0.54% 오른 7,815.23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 지수는 0.36% 오른 15,783.77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도 26,772.36으로 0.53% 올랐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0.46% 상승한 7,417.47을 나타냈다.

    지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최대은행 BNP파리바(EPA:BNPP)와 이탈리아 최대은행인 유니크레딧(BIT:CRDI)이 잇따라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상승했다.

    간밤 미국에서는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을 인수한다는 소식에도 지역은행 주가들이 폭락했지만, 유럽 은행들의 건전성은 문제없다는 안도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BNP파리바는 1분기 순이익은 44억4천만유로로, 전년동기의 18억4천만달러에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니크레딧의 1분기 순이익은 20억6천만유로로, 러시아 관련 대출로 손실을 봤던 1년 전의 2억4천700만유로에서 크게 증가했다.

    다만, 미국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이날 FOMC 결과와 유로존 3월 실업률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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