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9일)
  • 일시 : 2023-05-09 13:16:30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9일)







    ▲美 디폴트 위험 가까워지자…옐런, 연일 '경제적 재앙' 우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부채 한도를 올리지 못하면 경제적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옐런 미 재무장관은 CNBC에 출연해 "채무 불이행은 재정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일"이라며 "사회보장 수급자와 재향군인, 정부로부터의 빚에 의존하는 사람과, 계약자 등이 청구서를 지불할 돈이 충분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은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최고 지도자 4명의 만남을 앞두고 지난 주말 ABC 방송에 이어 CNBC에도 출연하며 연일 '경제적 재앙'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부채 한도 증액을 둘러싼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해 6월 최악의 시나리오인 채무 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의회는 재무부의 긴급 자금이 소진되기 전에 부채 한도를 높이거나 중단하는 투표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하원과 상원이 동시에 열리는 날이 이달에 불과 8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83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 1분기 손실 확대…시간외서 8%↓

    - 미국 고급 전기차 업체 루시드그룹(NAS:LCID)의 주가가 1분기 손실 확대를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루시드 주가는 전일 대비 0.26% 하락한 7.7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8% 넘게 급락했다. 루시드 그룹은 지난 1분기 손실이 확대됐지만, 내년까지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터 롤린스 루시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며 시장 상황이 허용하는 한 더 많은 물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루시드는 지난 2월 올해 차량 생산 목표를 1만~1만4천 대로 제시한 바 있다. 루시드의 1분기 순손실은 7억7천950만 달러(주당 43센트)로 '에어' 생산을 늘리던 2022년 1분기 순손실 8천130만 달러(주당 5센트)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89



    ▲팔란티어, 두 분기 연속 수익…시간외서 28% 급등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NYS:PLTR)가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8%까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1분기에 5억2천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억600만 달러를 웃돈 수치다. 1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5센트로 예상치 4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미국 상업 매출은 26% 증가했다. 특히 미국 상업 고객 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해 103개에서 155개로 늘었다. 회계 기준으로 분기 순이익은 1천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첫 흑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는 "연말까지 분기마다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92



    ▲NYT, 3년 동안 구글에 뉴스 콘텐츠 제공…1억 달러 수익

    - 뉴욕타임스(NYT)가 올해 초 최대 검색엔진 구글과의 뉴스 콘텐츠 배포 및 구독에 관한 계약을 발표하면서 3년 동안 약 1억 달러(약 1천322억 원)를 받게 된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NYT는 콘텐츠 배포 및 구독과 더불어 구글의 도구를 사용해 마케팅, 광고, 제품실험을 하는 내용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밝혔다. 구글과의 계약은 NYT에 추가적인 수익 동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XTR:FB2A)는 뉴스 기업들과 콘텐츠 게재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서 수익 감소가 예상됐으나 구글과의 계약으로 수익 감소분이 충분히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NYT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23억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96



    ▲日 3월 가계지출 전년비 1.9%↓…예상치 0.4%↑(상보)

    - 일본의 가계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3월 실질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이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0.4% 증가에도 못 미쳤다. 지난 2월 가계지출이 넉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한 달 만에 반락한 셈이다. 3월 임금 소득자의 실질 가계 지출은 전년 대비 4.7% 감소했고 소비성향은 83.5%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17



    ▲WSJ "침체 안 와도 증시 랠리 어렵다…느린 상품 수요"

    -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더라도 주식시장의 앞길이 순탄하기는 훨씬 더 어렵다는 신중론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체 경제보다 훨씬 느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상장 기업들은 상품에 더 집중돼 있어 이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소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WSJ은 "한동안 경기 침체를 걱정했지만, 아직 침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경제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고용은 강세를 보이며 적어도 지금까지는 기술기업의 어려움과 은행 위기가 상황을 바꾸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지난주 금리 인상 결정 후 "경기 침체를 피하는 경우가 침체를 겪는 경우보다 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WSJ은 "침체가 발생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상품 부문의 부진을 계속 흡수해 두 부문의 소비자 지출 비중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며 "이러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서비스 지출은 1분기보다 3.8% 증가하고 상품 지출은 7.6%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35



    ▲WSJ 설문 "中 수출, 4월 서프라이즈 이어 5월도 증가 전망"

    - 중국의 수출이 4월 두 자릿수 깜짝 증가세를 나타낸 후 5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경제학자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중국의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월보다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들은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은 4월 1.4% 감소에 비해 5월에는 0.6%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중국의 5월 무역 흑자 규모가 4월 881억9천만 달러에서 669억 달러로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한편,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4월 무역수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46



    ▲UBS "시장,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너무 낙관하고 있어"

    -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너무 낙관하고 있으며, 올해 주식시장이 5%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글로벌 자산운용의 마크 헤펠리 최고 투자 책임자는 보고서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비둘기파적 전망을 너무 일찍 가격에 반영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기업의 12개월 예상 실적의 18.8배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는 10년 평균보다 16%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이다. 헤펠레 책임자는 "역사적으로 S&P지수가 향후 기업 실적의 18배 이상에서 거래될 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2% 이하이거나 기업 실적 전망이 평균 14% 이상일 때"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성명은 "연준이 공격적 금리 인상 사이클의 정점에 다다랐다는 명백한 신호였다"면서도 시장의 반응이 너무 앞서갔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34



    ▲데이터트랙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자, 빅테크 주식으로 다변화 필요"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NYS:BRK)의 투자자라면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에 따로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데이터트랙 리서치의 니콜라스 콜라스 공동 창업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년간 기술주들이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상승률을 뛰어넘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특히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가 애플(NAS:AAPL)을 제외하고는 기술주에 투자하는 것을 꺼렸다며 지난 20년간 버크셔해서웨이 상승률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술 상장지수펀드(ETF)보다 275%포인트 낮았다고 지적했다. 콜라스 창업자는 "기술 섹터는 수만 명의 재능있는 엔지니어와 사업가들이 있고, 이들은 늘 다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며 "버핏은 놀라운 투자자이지만, 항상 미래를 창조하는 그룹과 과거의 산업에 투자하는 이의 성과는 장기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45



    ▲바클레이즈 "美 달러 하방 위험 우세"

    - 바클레이즈는 미국 달러 가치의 하방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9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지역 은행권을 둘러싼 계속되는 우려와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 교착 상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바클레이즈는 "이런 요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크게 키운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주 나올 소비자물가지수는 주거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의 반등세가 나올 수 있어 달러의 일부 상승 위험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은행은 "시장은 연준의 잠재적인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강력한 경제 지표는 금리 인하를 뒤로 미루고 신용 긴축의 우려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 지수는 9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장대비 0.11% 오른 101.491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21



    ▲美 채권, 증시로부터 신뢰 잃었다…"호재인지 악재인지 불분명"

    - 미국 채권 금리와 주식시장의 관계가 최근 들어 단절되고 있다. 단기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증시가 랠리를 보이던 기존의 연관성이 크게 후퇴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해 초까지 2년 국채 금리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뚜렷한 상관성을 보였다. 금리가 오를 때 지수는 하락했고, 금리가 상승세를 멈추고 안정되자 지수는 반등 압력을 키웠다. 통화정책을 밀접하게 반영하는 2년물 금리가 오르면 통화 긴축 우려를 키우는 것으로 주식시장은 풀이했었다. 반대로 금리의 안정세는 긴축 우려를 덜어줬다. 최근에는 2년물 금리가 하락하지만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오히려 떨어졌다. 채권시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이를 호재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셈이다. 데이터트렉 리서치의 공동 설립자인 니콜라스 콜라스는 "2년 국채 금리는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데, 최근의 금리 하락세가 주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27



    ▲시카고 연은 총재 "최악의 시기에 부채상한 위기 불거져"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 상태가 이미 어려운 경제 상황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채한도에 관한 논쟁이 최악의 시기에 불거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은행의 파산과 불확실성으로 파생된 신용위축과 팬데믹에 따른 이상한 비즈니스 사이클에 대해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부채한도 문제까지 겹쳤다고 우려했다. 굴스비 총재는 마지막에 협상이 타결된다고 해도 소비자신뢰를 훼손하고 미 국채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부채한도를 올려 이 문제가 심각한 자해적인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부채 한도를 올리지 못하면 경제적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00



    ▲'부자 아빠' 저자 "물가상승, 시스템적 문제…금·휘발유 등 투자해야"

    -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인플레이션이 시스템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특정 실물자산으로 헤지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9일 비즈니스인사이드(BI)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가장 큰 우려는 인플레이션이 이제 시스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거짓이었다"라고 꼬집었다. 기요사키는 헤지 자산으로 금과 부동산, 휘발유, 음식을 꼽았다. 금은 통상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전한 피난처로 여겨지고, 휘발유는 여행에 필수적인 품목이라는 분석이다. BI는 기요사키의 주장이 지난 2011년 그가 '어떠한 경제 위기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매수하라'고 권한 5개 목록인 '5G', 즉 금(gold), 총(guns), 토지(ground), 최소 6개월분의 음식(grub), 휘발유(gas)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14



    ▲"美 연내 금리 내린다면 침체나 위기 때문…증시 최악 오지 않아"

    - 미국 증시의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수석 글로벌마켓 전략가가 진단했다. 8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콜라노빅은 이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주식시장은 만약 올해 금리 인하가 단행된다면 이것은 경기침체가 시작되거나 금융시장에 엄청난 위기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는 것과 달리 채권시장에서는 연내 몇 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3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콜라노빅은 "채권시장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주식시장은 금리 인하가 리스크에 긍정적일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 연준의 수사는 어떤 금리 인하도 예상하지 않는 등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시장의 불일치는 궁극적으로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콜라노빅은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주식시장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여러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97



    ▲'월가의 구루' 졸탄 포자르, CS 떠났다…소속 미정

    - 난해하고 밀도 있는 분석으로 월가에서 명성을 떨쳤던 '월가의 구루' 졸탄 포자르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떠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미국시간) 보도했다. UBS가 경쟁사인 CS를 인수하기 전 몇 달간 직원들이 대거 이탈했을 때 떠난 것으로 보이지만 퇴사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헝가리 태생의 경제학자인 포자르는 신비한 시장 역학에 대한 분석과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배관을 통해 돈이 어떻게 흘러가지는지에 대한 막후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금융계의 스타가 됐다고 저널은 말했다. 포자르는 지난 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과 뉴욕대 레너드 스턴 경영대학원 살로몬 센터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자신의 소속이 '미정(TBD)'이라고 쓰여진 이름표를 붙이고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서 글로벌 금리가 많은 트레이더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자르는 최근 몇 달간 사이 CS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CS 소속으로 나온 그의 마지막 보고서 중 하나는 1월에 나온 것으로 통화시스템의 미래에 관한 것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13



    ▲유니크레딧 "美 고용지표,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부적절 시사"

    -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온 것은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잘못된 것임을 시사한다고 이탈리아 최대은행 유니크레딧이 진단했다. 유니크레딧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5일 발표된 비농업부문 고용이 6월 금리 인상을 촉발하기에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역시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유니크레딧은 "고용시장은 매우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둔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점진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임금 상승률은 연준이 좋아하기에는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니크레딧은 "연준은 지금까지의 누적된 상당한 통화정책의 긴축이 생산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다리고 싶어 할 것이다. 긴축 효과의 대부분은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은행권 상황으로 인한 신용 여건의 추가적인 긴축의 효과와 더불어 통화정책 긴축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유니크레딧은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47



    ▲파이퍼샌들러 "연준 설문조사, 경기 침체 100% 적중…대출 기준 강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설문조사 결과 1분기 은행들의 대출 기준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강력한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파이퍼 샌들러의 마이클 칸트로위치 수석 투자전략가는 "연준의 긴축 주기에 앞서 대출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경기 침체를 알리는 100% 적중률을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칸트로위치 전략가는 "대조적으로 지난 네 차례의 연착륙 이전에는 대출 기준이 선행적으로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준 선임 대출 담당자 의견 서베이(SLOOS)에 따르면 은행 대출 담당자들은 "1분기 동안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기업에 대한 상업 및 산업(C&I) 대출 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며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도 약해지고, 기준도 엄격해졌다"고 분석했다. 가계 대출에서도 은행은 정부 보증업체(GSE)가 지원하는 대출을 제외한 모든 주거용 부동산 대출(RRE) 기준이 보다 엄격해졌다고 연준은 보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15



    ▲日 닛케이, 美 기술주 강세에 상승 출발

    - 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2.31포인트(0.46%) 상승한 29,082.1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34포인트(0.50%) 상승한 2,081.55를 나타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0.18%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및 첨단 기술 관련 종목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대체로 3월 결산 실적이 양호하다는 인식도 증시에 상방 요인이 됐다. 한편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미국 은행들의 대출기준 강화에 따른 침체 신호 등으로 하락했으나 일본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다. 지난주에 발표된 4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의 여파도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33



    ▲씨티 "증시, 美 부채 위기 덜 반영…정부 노출 기업 취약"

    - 미국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가 길어지자 미국 정부 노출도가 높은 주식에 대한 경계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크로너트 씨티그룹 미국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미국 신용부도스와프 시장이 연초 대비 크게 움직였음에도 미국 주식이 부채 한도 대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크로너트 전략가는 미국 부채 한도와 지출 삭감에 대한 논의가 치열해지면서 일부 주식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 정부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익스포저가 있는 기업들을 주목했다. 투자자들은 이들 주식에 대한 풋옵션을 매수해 계약 만료 전에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직접적인 수익 노출 기업의 경우 시가 총액이 최소 5억 달러로 미국 정부 수익이 최소 2억 5천만 달러, 회사 매출의 5%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다. 간접 노출 기업 목록 또한 시총 5억 달러 이상 기업 중에서 꼽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53



    ▲연준 "단기 자금조달 시장서 구조적 취약성 지속"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 자금조달 시장에서 구조적 취약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머니마켓펀드(MMF), 스테이블코인, 헤지펀드를 포함한 일부 부문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프라임 MMF와 여타 현금성 투자수단은 대규모 인출에 취약하고 순자산가치(NAV) 변동이 작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금리 인상에 타격을 입기 쉽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특히 일부 개방형 채권 뮤추얼펀드는 자산 손실을 보거나 금융 스트레스에 유동성이 떨어져도 주주들의 자금 인출을 허용하기 때문에 대규모 인출에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 부문의 시가총액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역시 유동성 위험에 취약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다만 연준은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 파산 이후 "은행권은 전반적으로 회복력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고 관측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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