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中 수출 둔화에 낙폭 확대…2% 가까이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9일 홍콩증시는 중국 수출 증가세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확대하며 2%에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 8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404.60포인트(1.99%) 밀린 19,892.43, H주는 152.11포인트(2.21%) 하락한 6,745.57을 나타냈다.
지수는 하락 개장한 후 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대폭 확대했다.
중국이 재개방에 나섰음에도 수입이 예상 밖으로 하락했고, 수출 증가세도 둔화했다는 소식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4월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8.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6.0% 증가를 웃돌았지만, 수입이 7.9% 감소하며 시장 예상을 대폭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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