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예상보다 축소된 손실에 시간 외서 5%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전기차회사인 리비안오토모티브(NAS:RIVN)의 주가가 예상보다 축소된 손실 폭에 시간 외 거래에서 5% 넘게 상승했다.
리비안은 올해 5만 대 생산 목표 달성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주당 1.25달러의 조정 손실을 기록했으나 예상치 1.59달러 손실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1.43달러의 손실보다도 축소됐다.
1분기 매출은 6억6천100만 달러로 예상치 6억5천21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1분기 순손실은 13억5천만 달러, 주당 1.45달러로 전년 15억9천만 달러(주당 1.77달러) 순손실보다 축소됐다.
리비안은 1분기 말 기준 118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말 121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준이다.
리비안은 현금 절약을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지출을 줄여왔다. 지난 2월 1일에는 전체 직원의 6%, 약 9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핵심 우선순위는 변함없다"며 "팀은 생산량을 늘리고,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곧 출시될 더 작은 R2 플랫폼과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지난달 3일 1분기에 9천395대의 전기차를 생산했으며 분기 말까지 7천946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두 수치 모두 지난해 4분기보다 감소했지만, 리비안은 새로운 자체 제작 전기 모터와 저비용 리튬 인산철 배터리팩을 통합하기 위해 조립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공장 가동을 계획적으로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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