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하이보 하루짜리 금리 92bp 급등…2019년 12월 이후 최고
홍콩달러, 달러화에 0.1% 넘게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홍콩 은행간 금리인 하이보(Hibor) 하루짜리 금리가 급등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1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42)에 따르면 하이보 하루짜리(오버나이트) 금리는 이날 4.4381%로 전일대비 91.75bp나 급등했다.
일주일물 하이보는 약 48bp 급등한 4.10952%를 나타냈으며, 1개월물 하이보는 4.15762%로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날보다 38.5bp 상승했다.
하이보가 급등하면서 홍콩달러는 달러화에 대해 0.1% 넘게 올랐다.
오후 12시48분 현재 달러-홍콩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111홍콩달러(0.14%) 하락한 7.8297홍콩달러에 거래됐다. 달러-홍콩달러 환율의 하락은 홍콩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홍콩달러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2월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홍콩달러는 전날에도 0.1%나 하락했다.
홍콩은 미국 달러당 7.75~7.85홍콩달러 범위에서 통화 가치가 움직이도록 달러 페그제를 채택하고 있어 미국의 금리에 연동해 기준금리를 조정한다.
![[출처: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510085300016_01_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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