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 일시 : 2023-05-10 13:12:18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모건스탠리 "美 경제 성장이나 금리 인하, 둘 다 어려워"

    - 모건스탠리는 미국 경제의 성장세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모두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증시가 오른 것은 그 두 가지 기대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윌슨 CIO는 "경기가 침체로 치닫거나 연준은 높은 수준의 금리를 오랜 기간 유지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깨닫게 될 것"이라며 "주가는 더 내려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은 경기 침체로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정책에 더 엄격해질 것"이라며 "이는 증시에 어려운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윌슨 CIO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주당순이익(EPS)의 놀라운 이익 수준이 하향 추세로 접어들면 주식도 부정적인 경로를 따라갈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 2008년 이후 최악의 기업 실적으로 주가가 26%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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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비앤비, 신중한 2Q 전망에 시간 외서 10% 하락

    - 글로벌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NAS:ABNB)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신중한 전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1분기에 1억1천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천9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예상보다 약한 가이던스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렸던 수요를 고려할 때 2분기에 실적을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소 신중한 전망을 제시하면서 예상을 웃돈 실적에도 10% 하락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1분기에 주당 1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예상치 9센트를 큰 폭 상회했다. 매출은 18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 17억9천만 달러를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에어비앤비는 주주 서한을 통해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강력한 여름 여행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2023년 2분기에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지난해 수요와 겹치면서 숙박 및 체험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불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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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예상보다 축소된 손실에 시간 외서 5% 상승

    - 미국 전기차회사인 리비안오토모티브(NAS:RIVN)의 주가가 예상보다 축소된 손실 폭에 시간 외 거래에서 5% 넘게 상승했다. 리비안은 올해 5만 대 생산 목표 달성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주당 1.25달러의 조정 손실을 기록했으나 예상치 1.59달러 손실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1.43달러의 손실보다도 축소됐다. 1분기 매출은 6억6천100만 달러로 예상치 6억5천21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1분기 순손실은 13억5천만 달러, 주당 1.45달러로 전년 15억9천만 달러(주당 1.77달러) 순손실보다 축소됐다. 리비안은 1분기 말 기준 118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말 121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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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PI, 실망할 수도…6·7월 추가 금리인상 전망"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높은 물가 상승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심지어 수준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베로니카 클라크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올해 명목 정책금리가 여전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오는 6월과 7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미국 노동부는 4월 CPI를 발표한다. 다우존스 전문가 설문에 따르면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가 모두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되면 연율로는 지난 3월과 거의 변동이 없는 각각 5%와 5.5%가 된다. 아직은 둘 다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4월 데이터가 둔화세를 이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중고차 가격의 부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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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美 백악관 부채상한 회의, 돌파구 못 찾고 끝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 4인이 백악관에서 부채 상한선 회의를 했으나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부채 한도를 늘리지 못한다면 오는 6월부터 채무불이행(디폴트)에 접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부채 한도를 높이는 대가로 대폭적인 지출 삭감을 요구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더 일찍 협상에 나서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그러나 바이든과 민주당 의원들은 전제 조건 없이 연방 차입 한도를 높여야 한다며 공화당이 무책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카시 의원은 회의 이후 "새로운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며 "합의할 시간이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는 12일 주요 지도자들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번 회의에서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는 크지 않았으나 디폴트를 막기 위한 협상 열풍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 시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93



    ▲美 부채협상 결렬 시 달러화 향방은…신뢰 약화 우려

    - 미국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아 채무 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경우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역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의회가 부채 한도에 대해 합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 디폴트 가능성은 달러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 정도는 크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대한 신뢰가 약간 약화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 약화 조짐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전망에 이미 7개월 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ICE 달러지수는 지난해 9월 말 이후 11% 하락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디폴트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역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20



    ▲美 싱크탱크 "디폴트 시 빠르게 통제불능 상황 될 수도"

    -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디폴트 시 상황이 매우 빠르게 통제 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 바이파티산정책센터(BPC)의 샤이 아카바스 경제정책 책임자는 "디폴트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예상치 못한 여파가 더 큰 문제"라며 "최근 은행 위기처럼 대량의 예금 인출 사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는 최종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했지만, 긍정적인 발언이나 방향성 있는 모멘텀은 좋은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는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어떤 유형의 해결책을 찾기까지는 아직 몇 걸음 더 가야 할 것 같다"며 "아직 패닉에 빠질 때는 아니지만, 6월까지 몇 주 남지 않은 만큼 우려를 시작해야 할 때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디폴트 사태를 최근 은행권 위기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아카바스 책임자는 "직접적인 영향보다 예상치 못한 여파가 더 큰 문제"라며 "상황이 매우 빠르게 통제 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37



    ▲BofA "올해 브렌트유 전망 9% 하향…배럴당 80달러"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며 유가 전망치를 기존보다 9% 내린 배럴당 80달러로 햐항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상품·파생상품 리서치 책임자인 프란시스코 블랜치는 보고서를 통해 "통화의 흐름이 브렌트유 가격에 하락압력을 가한다"며 브렌트유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88달러에서 80달러로 내렸다. 블랜치는 "중앙은행들이 지난번 자신들의 실수였던 높은 인플레이션을 과하게 교정하는 가운데 유가는 디스인플레이션과 은행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긴축 금융환경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거시경제 악재를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의 디폴트 위험을 가늠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4일 152bp까지 치솟으며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24



    ▲S&P500 선물, CPI 대기 속 소폭 상승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며 저가매수에 소폭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0% 상승한 4,138.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6% 오른 13,272.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미국 4월 CPI를 대기하면서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해 소폭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의 관심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행보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CPI 결과에 쏠려있다. 시장에서는 CPI가 전년동기보다 5.0%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P 웰스 어드바이저의 아담 필립스 연구원은 "CPI 결과는 정상화를 위한 과정이 선형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38



    ▲美 부채 한도 'X-date' 임박…크레디트 채권도 요동친다

    -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협상이 난관에 빠지며 크레디트 시장도 긴장하고 있다.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는 날짜가 다가오면서 크레디트 스프레드도 요동칠 것으로 관측됐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크레디트사이츠에 따르면 크레디트 채권은 지난 2011년의 부채 한도 협상 당시와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크레디트사이츠는 "미국이 지난 10년간 많은 부채 한도 문제를 겪었지만, 지난 2011년은 재무부가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고 생각한 날까지 논쟁적인 정치권 다툼이 이어졌었다"고 돌아봤다. 전문가들은 크레디트 채권 가운데서도 고금리 채권의 스프레드가 부채 상한 관련 압박에 가장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39



    ▲뉴욕 연은총재 "금리인상 마쳤다 말한바 없어"…연내 인하도 부정적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CNBC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이코노믹클럽 연설 후 질의응답에서 "우선, 우리는 금리 인상을 마쳤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만약 추가적인 정책이 적절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에상보다 강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금리 인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경제 지표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물가 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억제하려면 꽤 오랜 기간 긴축적인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적인 예측으로는 올해 금리 인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94



    ▲파월 연준 의장 신뢰도 추락…취임 이후 최저

    -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로 미국인들의 경제 사정이 악화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갤럽 여론 조사에서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를 위해 옳은 일을 하거나 추진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상당한' 혹은 '적지 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응답자는 36%에 그쳤다. 이는 파월 의장이 2018년 취임한 이후 최저치이며, 갤럽이 2001년 연준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연준 의장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은 지난 2014년 37%를, 벤 버냉키 전 의장은 2012년 39%를 기록했었다. 지난 4월 실시된 이번 조사는 '경제 문제와 관련한 미국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18세 이상 성인 1천1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배런스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파월 의장에 대한 평가가 이처럼 나왔다고 전했다. 연준은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이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미국인들의 차입 비용도 함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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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의회 지도부와 부채한도에 대한 생산적 회의 마쳐"

    - "논의 계속 이어갈 예정…12일 다시 만날 것"

    "디폴트는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 확실히 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82



    ▲바이든 "디폴트 위협 테이블에서 치워야…12일 재회동"(상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포함한 의회 지도부와 생산적인 회의를 마쳤다면서 오는 12일 다시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미국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의회 지도부와 부채한도 증액을 위한 논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12일 매카시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기 전에 백악관과 의회 직원들이 매일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매카시 하원의장 역시 의회 직원들이 12일 회동에 앞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백악관과 공화당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회동에서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옵션이 아니다"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디폴트 위협을 테이블에서 치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96



    ▲美 CPI, 증시 변동성 촉발하나…"긴축 중단 기대 꺾을 수도"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증시의 변동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마켓워치가 9일(미국시간) 진단했다. 4월 CPI가 시장의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 예정된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말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에게는 큰 손실을 보게 할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4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5.0%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에는 전달보다 0.1% 올라 2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5.4% 상승이 점쳐진다. BNP파리바의 칼 리카도나 수석 이코노미스트 팀은 "4월 CPI 보고서는 또 하나의 그다지 좋지 않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헤드라인 물가가 연속해서 뛰고 근원 물가는 전월대비 개선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04



    ▲日 4월말 외환보유액 1조2천654억달러…두 달째 증가(상보)

    -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0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4월말 외환보유액은 1조2천654억달러로 집계돼 지난 3월 말보다 83억5천300만달러 증가했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말 1조2천260억4천400만달러였고, 3월말 1조2천570억6천100만달러였다. 달러-엔 환율은 4월초 132엔대에서 거래됐으나 4월말께 136엔대로 올라, 한 달 사이 엔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하락했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지난 2월 4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18



    ▲美 증시만 '잠잠'…부채한도 교착에 2011년 폭락장 재현될까

    - 미국 증시가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을 둘러싼 교착에도 패닉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다른 시장에서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만약 미정부가 채무불이행에 빠지면 그 결과는 재앙적일 것이며 글로벌 금융의 중심에 있는 미국의 역할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도 증시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지지 않은 것은 양극단의 선택지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말했다. 미 의회가 과거와 마찬가지로 막판에 부채한도를 증액하거나 부채 상환 의무를 저버리는 두 가지 상황이다. 디폴트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파국을 의미하지만, 이것은 주가에 훨씬 덜 반영됐다고 NYT는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35



    ▲케빈 오리어리 "취약한 美 지역은행, 더 많이 도산해야"

    -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샤크 탱크'의 진행자이자 '미스터 원더풀'로 알려진 억만장자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는 취약한 미국 지역은행이 더 많이 도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오리어리는 "지역은행의 시스템은 디지털 뱅킹 출현으로 본질적으로 구식이 된 유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오리어리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멍청한 은행 관리자들이 너무 많다"며 "나쁜 관리자를 찾아내고, 도태시키고, 제거하는 것이 시장의 순기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오리어리는 지난 몇 달간 수많은 은행 실패를 지적하면서 이달 초 퍼스트리퍼블릭 은행까지 파산 위기에서 JP모건에 전격 인수된 상황을 짚었다. 그는 "이러한 실패는 부실한 관리와 지역 은행의 '거꾸로 된' 대차대조표의 결과"라며 "기존 지역 은행의 약 15%가 비슷한 이유로 곧 파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01



    ▲드러켄밀러 "美 부채상한 논쟁 '침울'…경착륙 온다"

    -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미국 부채 상한선을 둘러싼 논쟁이 '매우 침울한 일'이라며 미국 경제에 경착륙을 예고했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드러켄밀러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3 손 콘퍼런스(Sohn conference)에서 "부채 상한선 논쟁은 정말 침울한 일"이라며 "기술적 디폴트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긴축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현재의 거시 환경이 예측을 어렵게 한다"면서도 "대규모 자산 버블 이후 미국 경제가 경착륙하면 기업 이익이 최소 20% 감소하고 실업률이 현재 3.4%에서 5% 이상으로 상승하며 파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이어 이달 초 퍼스트리퍼블릭은행까지 파산하면서 은행권 실패 우려가 재점화됐다. 여기에 미국 정치권의 부채상한선을 둘러싼 정치적 교착 상황도 이어지고 있어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05



    ▲日 닛케이, 美 CPI 관망에 하락 출발

    - 1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향방을 주목하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3.17포인트(0.18%) 하락한 29,189.6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23포인트(0.20%) 하락한 2,093.32를 나타냈다. 미국의 CPI 발표를 앞두고 금융시장에는 증시 변동성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다. 미국 물가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을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 심리가 꺾일 수 있어서다. 또한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머물면서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도 일본 증시에 악재로 소화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일본 증시에서도 첨단기술주 관련 종목에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719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규제에도 사업 확장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전환을 둘러싸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ETF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ETF를 포함한 일부 상장 상품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레이스케일 펀드 신탁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새로운 신탁 하에서 3개의 ETF를 신청하기도 했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에 "그레이스케일 펀드 신탁 설립은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며 "투자 상품을 계속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회사에 필요한 기본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170억 달러(22조 5천2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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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달러화 움직임 확산에도 '킹달러' 계속될 것"

    - 중국을 중심으로 탈달러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당분간 '킹달러' 권위는 유지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선임 글로벌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는 외국인 투자자들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투명성·신뢰성(credibility)·일관성(reliability)이 없기 때문에 달러화가 세계 최고 기축 통화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위안화는 외환 보유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불과한데 이는 일본 엔화의 5.5%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수치"리며 위안화는 아직 달러화의 경쟁 상대가 아니라고 관측했다. 그는 "탄탄한 기반과 신뢰의 역사, 부정할 수 없는 투명성이 달러화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은 지난 몇 년간 위안화가 글로벌 무역의 여러 방면에서 더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16년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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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4월 中 수출 둔화…내수 소비가 중요해져"

    - 세계 무역 냉각으로 중국 수출 증가 폭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며 향후 중국 경제에서 내수 소비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경제가 냉각되고 있어 중국 경제에서 무역이 팬데믹 초기와 같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팬데믹 초기 서방 국가들이 경기부양책을 펼치며 무역이 중국 경제에 핵심적인 동력이 됐지만 올해 말에는 선진국들의 경기침체가 예상돼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대신 중국에서는 몇 년간의 산발적인 봉쇄 조치로 타격을 입었던 소비자들이 다시 외식, 여행,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소비가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많은 전문가는 중국의 높은 청년 실업률과 저축률을 언급하며 중국의 소비자 주도 경제 회복세가 지속될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중국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것은 작년 4월 상하이 봉쇄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수출 증가 폭도 서방 제재로 러시아와의 무역이 늘었던 지난 3월의 전년 대비 14.8% 증가와 비교하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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