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올해 정규직 급여 인상도 없다…AI 박차
  • 일시 : 2023-05-11 07:19:21
  • 마이크로소프트, 올해 정규직 급여 인상도 없다…AI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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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올해 정규직 직원의 급여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 이메일을 통해 이를 직원들에 알렸으며 경제 상황과 인공지능(AI) 투자를 언급했다.

    또한 최고경영진에 대해서도 보너스가 작년보다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이러한 움직임은 매출 성장이 둔화하고 고객 지출이 감소함에 따라 비용을 절감하려는 MS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MS는 지난 1월 전체 인력의 5%인 1만 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파문을 일으키면서 MS는 성과급 인상 예상을 거의 두 배로 늘리고 특정 직원에 대한 주식 할당량을 늘렸다.

    그러나 올해는 보상이 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나델라 CEO는 이메일에서 "올해도 보너스와 스톡 보상 예산을 유지하겠지만, 작년만큼 과도하게 지급하지는 않을 것이며 과거 평균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썼다.

    최고 경영진의 보너스도 상당히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 4월 에이미 후드 M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1분기 7.1%에서 6.7%로 둔화할 것"이라며 "운영 비용도 1분기의 7.4% 성장에 비해 2% 미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나델라 CEO는 AI 시장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강화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AI 시대에 주요 플랫폼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에 직면한 역동적이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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