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선물, 美 CPI 둔화에 상승
  • 일시 : 2023-05-11 10:41:46
  • S&P500선물, 美 CPI 둔화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물가 상승률 둔화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0% 상승한 4,160.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9% 오른 13,435.50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발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지수 선물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4월 CPI는 전월 대비 0.4% 오르고, 전년 동월보다는 4.9% 상승했다. 4월의 상승률 4.9%는 시장예상치인 5.0%를 밑돌 뿐 아니라 지난해 6월 기록한 고점 9.1%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졌다.

    물가상승률이 완화하면서 연준 금리 인하 기대도 높아졌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7월 금리 인하 확률은 전날 29.3%에서 수요일 45.9%로 상승했다. 이 확률은 일주일 전 기록된 34.6%보다 높았다.

    시장에서는 CPI 둔화를 확인한 후 주간 실업률 청구와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추가 경제지표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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