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5-12 08:40:5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2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해 1,33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부채한도 협상 문제와 지역 은행주 폭락 등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이에 달러 인덱스가 102대까지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은 상승 압력을 받고 5거래일 만에 장중 1,330원대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29.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6.30원) 대비 5.1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326~1,336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디폴트 관련 발언 등 때문에 부채협상 우려가 부상되고, 지역은행 우려도 다시 커지는 것 같다. 이런 부정적 측면이 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PPI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를 되돌렸다. 전일은 저가 매수 수요를 확인하는 수급 장이었던 듯하다. 오늘은 달러-원이 상승하면서 네고 물량도 나올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326.00~1,336.00원



    ◇B은행 딜러

    미국 PPI가 예상치보다 낮아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하긴 했지만, 글로벌 달러는 강세다. 이에 오늘도 전일 장 마감 직전 강한 달러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데도 달러-원은 하단에서 계속 매수가 들어온다. 저점을 대기하는 매수 물량이 아직 남은 듯하다.

    예상 레인지: 1,326.00~1,336.00원



    ◇C은행 딜러

    간밤 달러화 강세 흐름을 보면 롱 심리가 더 커질 수 있다. 1,331원 부근에 있는 이동평균선을 두고 위로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본다. 네고가 뚜렷하게 많이 나오면 이 부근에서 정체되겠지만, 수출업체가 적극 팔 정도의 상승이라고 보긴 어렵다. 당국이 나올 타이밍도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수급상 뚫고 올라가는 게 힘들어 보이지 않아서, 또다시 연고점을 노려볼 수 있는 자리다.

    예상 레인지: 1,326.00~1,336.00원

    ebyu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