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2일)
▲美 바이든-의회 부채한도 협상 다음 주로 연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최고 지도자 간의 부채 한도 상향 회의가 다음 주 초로 연기됐다. 11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공화당),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등은 오는 12일 회동할 예정이었다. 지난 9일 백악관 회의에서 양당 지도부는 별다른 진전 없이 회의를 마쳤다. 대신 타협점을 찾기 위해 매일 만나기로 약속했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새로운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며 "회의 전 모든 참석자들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 소식통은 NBC 뉴스에서 회의가 연기된 점은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회의는 진행되고 있으며 지도부는 계속 만나고 있다"며 "아직 대통령에게 협상안을 다시 가져오기에 적절한 순간이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것은 정부가 이미 승인한 지출 약속을 충당하고 채무 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는 새로운 지출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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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7천달러 하회…美 당국 업계 압박
- 미국 규제 당국의 압박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2만7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대의 암호화폐 시장 조성자인 제인 스트리트와 점프 크립토가 규제 당국의 단속으로 암호화폐 거래 사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심리에 타격을 입혔다. 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거의 3% 하락한 2만6천937.29달러로 하락했으며 이더리움은 3.1% 하락한 1천793.8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이번 주 각각 8%와 9% 이상 하락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클레이브 마켓의 데이비드 웰스 최고경영자(CEO)는 "일반적으로 많은 대형 시장 조성자가 공급을 크게 줄였기 때문에 양방향으로 훨씬 더 큰 가격 변동을 보게 될 것"이라며 "대형 시장 조성자는 유동성을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 안정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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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다가올수록 장기국채가 피난처"
-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2011년 사례를 참고한다면 투자자들이 장기 국채로 피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븐스 리포트의 톰 에세예 설립자는 "지난 2011년 부채 한도 협상을 기반으로 분석한 데 따르면 부채 상한에 도달할 위험이 투자자를 장기 국채로 유도할 수 있다"며 "장기 국채는 당시 매우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미국이 차입 한도에 도달하기까지는 불과 3주밖에 남지 않았다. 이는 재무부가 추가 부채를 매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미국 정부가 정기적인 국채 판매로 일상적인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한도 도달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는 "부채 상한에 도달하고 재무부가 국채를 추가로 매각할 수 없다고 미국이 자동으로 파산하거나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며 "이는 재무부가 기존 현금을 배급하고 누구에게 지급할지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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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워터 CIO "탈달러 현상, 금 상승세 촉발할 수도"
- 글로벌 탈달러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금이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카렌 카르니올-탐버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은 역사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때 더 매력적이지만, 그동안 금이 과소평가 되어 온 만큼 금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며 "최근 일부 국가가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의 제재로 외환보유고가 동결되면서 러시아 입장에서는 달러화 사용의 위험성이 부각됐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무역 거래를 위해 중국 위안화 등 기타 비달러 통화에 의존하는 국가도 늘었다. 카르니올-탐버 CIO는 "이런 분위기가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 즉 금이 비수익 자산으로 인식되는 기회비용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다"며 "지정학적 혼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점도 구매력 약화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금의 매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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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예상 밑돈 물가 소화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예상을 밑돈 물가지수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다시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가는 모습이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둔화한 데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48bp 내린 3.3741%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76bp 하락한 3.8785%, 30년물 금리는 2.10bp 내린 3.722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하락했으나 2년물 금리는 상승했다.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시장 전반에 금리인하 기대가 일고 있지만 아직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신중한 분위기다. 미 노동부는 4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2%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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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세이브케이션
- '세이브케이션'이란 절약한다는 의미의 영어단어 세이브(Save)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다. 가성비를 내세운 여행을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고물가와 일상 회복이 겹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와 고물가 등 거시 경제 전망은 어둡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여행 수요는 증가하며 여행에서 가성비가 중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떠나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시국에서는 값비싼 호텔에서의 호캉스 등 럭셔리 여행이 떠올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스컴바인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 1일까지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의 검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3성급 호텔의 검색량이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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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시장, 연준에 너무 낙관적…잠재적 실망에 직면"
-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종료에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UBS가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크 헤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지만 시장은 연준에 대한 '잠재적인 실망'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헤펠레 CIO는 이번 주 나온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인플레이션은 올바른 방향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올해 남은 기간 연준의 행보에 대해 주식 투자자들이 실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해 지난 3월 5% 상승보다 둔화했다. 헤펠레 CIO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이 편안히 느끼는 지점를 훨씬 상회한다"며 "또한, 최근의 뜨거운(긴축적인) 노동시장 지표는 중앙은행이 실업 급증을 걱정하지 않고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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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JP모건·씨티 CEO와 회동 예정…부채한도 문제 논의
- 부채한도 협상 난항으로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주요 월가 은행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무부는 옐런 의장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와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로비단체인 은행정책연구소 관계자 등과 만나 부채한도 협상 교착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 소식은 부채한도 상향 문제와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최고 지도자 간의 부채한도 관련 회의는 다음 주 초로 연기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공화당),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등은 오는 12일 회동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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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두번째 큰 실수…경기침체 과소평가"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나친 긴축으로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고 있다며 금과 미 국채 등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 서비스업체 헤지아이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키트 맥컬로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은 긴축에 너무 늦었고 (이제는) 두 번째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했고 지금은 경기침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컬로는 이미 미국이 침체에 빠졌으며 생각보다 침체 강도가 깊고 오래 지속될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에 일어난 일은 작은 일이 아니다"며 "미국의 신용라인은 손상됐다. 올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기 힘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맥컬로는 공급 과잉과 치솟는 공실률,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부채 만기 등을 지적하며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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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US 뱅코프 신용등급 'A+'에서 'A'로 강등
-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미국의 중형은행 US 뱅코프(NYS:USB)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11일(미국시간) 발표했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경쟁사 대비 US 뱅코프의 성과가 "축소됐다(narrowed)"면서 등급 강등의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US 뱅코프가 계속해서 대형 지역은행들에 비해 높은 이익을 내고 있지만 경쟁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면서 성과 우위가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산이 증가할 경우 내년 말까지 자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본 비율을 구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S&P는 덧붙였다. US 뱅코프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US 뱅코프의 자회사 신용등급 역시 강등했다. US뱅크와 MUFG 유니언 은행, 엘라본 파이낸셜 서비스의 신용등급을 각각 'A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US 뱅코프 주가는 1.8% 하락했다. 신용등급 강등에도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은행의 주가는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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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피스 빌딩 60% '좀비' 될 수도…디폴트 급증 우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이 원격근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면서 미국 전역의 오피스빌딩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11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빌딩들이 '좀비'가 될 위험에 직면하면서 다수의 오피스 임대회사를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낮은 이용률과 높은 비율의 공실로 인해 많은 오피스 공간이 쓸모없어질 위험이 있다면서 이들 오피스 빌딩의 재정적 생존능력 역시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리가 오르는 데다 향후 몇 년 사이 만기가 돌아오는 수조달러 규모의 채무를 상환해야 하는 것 역시 불확실성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디폴트 물결"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채권자인 은행들이 오피스 빌딩의 소유주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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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기술적 디폴트 임박 아니지만 가능성 높아져"
- 미 연방정부 부채의 기술적 디폴트가 발생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모건스탠리가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10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채한도 증액 문제와 관련해 3가지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부채한도를 단기적으로 증액하거나 유예하는 조치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백악관과 미 의회 양당이 재무부 현금이 고갈되는 'X-date' 이전에 합의점을 마련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X-date가 지나도록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모건스탠리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나리오가 백악관이나 공화당의 구미에 더 맞을 것으로 보이고, 세 번째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확률은 낮지만,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지적했다. 백악관과 공화당이 지금까지 타협 의지를 시사하지 않은 데다 지난 9일 회동 이후에도 각자의 의지만 더 키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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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외인 매수에 상승 출발
- 12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일본 기업들의 결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40.03포인트(0.48%) 상승한 29,266.7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6.75포인트(0.32%) 상승한 2,089.84를 나타냈다. 일본 기업들이 이번 주 3월 23일 마감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이달 초부터 이어진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환매가 이어졌다. 미국 부채한도와 관련한 경계가 이어지고 있으나 협상에 대한 기대는 증시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메카시 하원의장의 회동 일자는 오는 12일에서 다음 주 초로 미뤄졌다. 다만 이르면 다음 달 6일 미국 정부의 자금 조달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해 심리를 누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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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유니버셜 린다 야카리노, 새 트위터 CEO 유력
- NBC유니버설의 린다 야카리노 광고·파트너십 대표가 새로운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로 유력하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NBC유니버셜의 광고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야카리노는 현재 트위터 CEO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 출범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카리노는 NBC유니버셜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과거에도 트위터와 광고 및 콘텐츠 공급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이날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트위터 CEO를 찾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새 CEO가 '여성(she)'이라고 알리면서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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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美 규제 당국, 은행주 공매도 금지해야"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규제 당국이 은행주 공매도 금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공매도자들 사이의 잠재적 담합을 조사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이먼 CEO의 발언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시그니처은행 붕괴 이후 다른 미국 지역 은행들에 대한 허위 정보가 확산하는 등 신뢰 문제가 불거지면서 나왔다. 특히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정보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빠르게 확산해 회사 주가와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다이먼 CEO는 우려했다. 그는 "SEC는 옵션, 파생상품, 공매도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누군가가 잘못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만약 사람들이 공모하거나 공매도 이후 특정 은행에 대해 트윗을 하고 있다면, 그들을 추적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 범위까지 처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87
▲"美 고용시장 냉각…경기침체 가능성 크다"
- 올해 미국의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어 향후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스포크 투자그룹은 "올해 미국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침체 1년 전의 평균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지난 1년간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그래프의 궤적이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 1년간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아직 경기침체 직전 수준만큼 오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6개월 동안 기업들은 빠르게 해고를 단행해왔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기술, 금융, 미디어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XTR:MSF) 소유의 링크드인은 7백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데믹 기간 대규모 고용을 단행했던 아마존닷컴(NAS:AMZN)은 이미 약 3만명 규모의 해고를 발표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55
▲S&P500 선물, 인플레 둔화 조짐에 상승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5% 상승한 4,150.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0% 오른 13,473.50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발표된 물가와 실업 지표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거란 기대를 키우며 지수 선물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4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2% 오르며 시장 예상치인 0.3% 상승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6일로 끝난 미국의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2천 명 증가한 26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78
▲"美 부채한도 협상 지연, 보험회사에 타격"
-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계속 지연되면 회사채 스프레드가 상승해 보험회사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치 세가 코닝의 글로벌 수석 투자전략가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채 '엑스 데이트(X-date)'가 가까워지면 신용 스프레드는 위험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부채한도 협상 시한이 최근 불거진 상업용 부동산 문제보다 더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보험업계는 해외계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1천910억달러를 운용하는 보험자산운용사 코닝을 포함한 보험회사들은 부동산 및 다른 위험 자산과 더불어 우량 회사채에 크게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가 투자전략가는 "은행과 보험회사가 아직 상업용 부동산 노출 문제에 대처할 시간은 남았지만 부채한도 협상 교착상태를 해결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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