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37원대 고점 뒤 후퇴…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점심 무렵 1,337원까지 올랐지만, 네고 물량으로 인해 고점에서 5원가량 후퇴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6.50원 오른 1,332.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70원 상승한 1,33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외국계 은행 위주의 달러 매수세에 상승 폭을 확대했다.
점심 무렵에는 1,330원대 중후반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네고 물량이 출회하며 현재는 고점에서 5원가량 후퇴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부채한도 우려 등 위험회피로 인한 달러 매수가 지속되지만, 수급상으로는 네고가 우위"라며 "1,330원대 중후반 네고에 환율이 고점에서 후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335원 위에서는 외환당국 경계감도 강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4엔 오른 134.5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0달러 오른 1.092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0.5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6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4%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3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543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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