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약달러에 하락 출발…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달러화 약세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2.40원 내린 1,33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00원 하락한 1,335.00원에 개장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하락 등을 소화하며 달러 인덱스는 102.6대에서 102.4대로 내렸다. 아시아 장에서도 비슷한 레벨을 유지 중이다.
이에 달러-원도 하락 출발해 1,33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고, 외국인은 장 초반 700억원 이상 순매수 중이다.
시장은 오전 11시 무렵 발표되는 중국 소매 판매 등 경제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시장 분위기는 아래쪽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레벨 부담도 있다"면서 "특별한 재료가 없는 한 1,340원 부근까지 치고 나가긴 어려울 듯하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2엔 내린 136.01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6달러 오른 1.0878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0.5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7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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