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하며 약보합
  • 일시 : 2023-05-17 16:40:52
  • 유럽증시,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하며 약보합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유럽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을 관망하며 대체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17일 오후 4시 33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20.02포인트(0.46%) 하락한 4,295.49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7% 하락한 7,730.2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9% 오른 15,912.54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3% 내린 7,381.23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3% 내린 27,053.72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미국이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는 'X-데이트(date)'를 이주일 앞두고 부채한도 협상이 조기에 타결될 거란 기대가 줄어들며 매도 우위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부채한도 재회동에도 협상에 진전이 없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일정을 단축하고 21일에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인 독일의 5월 경기 기대지수가 급락했다는 소식도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향후 6개월 경제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인 독일의 5월 경기 기대지수는 -10.7로 지난 4월 4.1에서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3월 무역수지는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의 지난 1분기 계절 조정 기준 국내 총생산(GDP) 예비치는 전 분기 대비 0.1% 증가하며 예상치와 부합했다.

    이날 저녁에는 EU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1.08456달러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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