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무역적자 4천324억엔…21개월 연속 적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의 4월 무역적자 규모가 4천324억엔을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4월 무역수지가 4천324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치인 500억엔보다는 적자 규모가 더 컸다.
일본의 무역수지는 역대 최대 적자 폭을 기록한 지난 1월의 3조4천966엔 이후 지속해서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다. 4월 무역수지도 전월의 7천545억엔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4월 수출은 전년대비 2.6% 증가하며 예상치 4.5% 증가를 밑돌았다.
대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대아시아 수출은 6.3% 줄었다. 미국과 유럽에 대한 수출은 각각 10.5%, 11.7%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달러-엔 환율은 지표 발표 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전 8시58분 기준 달러-엔은 전날보다 0.06% 하락한 137.61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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