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근원 CPI 전년비 3.4%↑…예상치 부합(상보)
기업 제품가격 인상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의 4월 근원 물가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사업연도 초에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한 영향을 받아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
19일 다우존스와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3.4% 상승에 부합했으나 전월치 3.1%보다 높아졌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4월 전체 C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했고,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4.1% 올랐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4월 시작된 올해 회계연도 후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은행의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CPI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138.530엔 수준에서 138.660엔 수준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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