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서 파트너국과 연대 강화…오늘 호주·베트남 정상과 회담"
  • 일시 : 2023-05-19 11:19:40
  • 대통령실 "G7서 파트너국과 연대 강화…오늘 호주·베트남 정상과 회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 국가들과 연대를 강화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은 윤석열 정부 2년 차 외교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 대변인은 "국제질서가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G7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안보, 경제, 산업 등에서 국제적 연대를 공고히 하면서 우리의 국가 이익도 최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량, 보건, 개발, 젠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등 글로벌 어젠다에 적극 참여해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리더십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한다.

    첫 번째 양자 회담은 이날 예정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이다.

    이 대변인은 "호주는 우리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라며 "지역 및 국제정세를 논의하고, 호주는 우리의 주요 광물 수입국이므로 경제산업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도 회담한다.

    아세안의 중심 국가 중 하나로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한 베트남 정상과는 지역 정세, 경제 산업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오는 20일에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예정됐다.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회담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함께하는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도착했기 때문에 (한미일 회담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확정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 인근 만국기 앞을 지나고 있다. 2022.11.15 jeong@yna.co.kr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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