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베트남 총리와 회담…韓 기업활동 지지 요청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한국 기업의 활동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찐 총리를 만나 한-베트남 관계와 한-아세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앞으로 양국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8천여 개의 한국 기업은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찐 총리가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총리와 한국 기업 간 대화'를 개최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국 기업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지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베트남이 한국의 3대 교역국임을 언급하면서, 2030년 교역 1천500억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찐 총리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와 개발지원 사업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디지털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도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대외정책 추진에 있어 한국을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면서, 한국과 수교 이후 30년간 쌓아온 협력을 발판으로 전략적 공조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히로시마=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19일 일본 히로시마 한 호텔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3.5.19 [공동취재] zjin@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3051915870001300_P2.jpg)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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