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만난 尹대통령 "글로벌 금융정책 분야 역할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만나 "글로벌 금융 정책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수낵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수낵 총리께서 재무장관 재임 시절부터 금융시장 안정화에 아주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첫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주 만나고 협력 확대 방안을 계속 모색하길 바란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포괄적이고 창조적인 동반자 관계를 심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수낵 총리는 "양자 관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증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에너지, 무역, 방산, 미래 기술, 반도체 등 분야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 협력 확대,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수낵 총리의 관심을 당부하고,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소통하자고 했다.
이에 수낵 총리는 동의를 표하면서 에너지, 방산, 반도체 분야에서 각별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그는 한국을 아태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고자 한다며 최단 시간 내에 양국 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합의를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양국의 안보, 경제팀이 긴밀히 소통하자고 답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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