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NDF 매도·레벨 부담
  • 일시 : 2023-05-22 17:35:34
  • FX스와프, 혼조세…NDF 매도·레벨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기간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27.4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대비 0.20원 상승한 -14.6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장보다 0.15원 떨어진 -7.1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5원 내린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5원에 호가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 주말 은행 리스크의 영향으로 신용 여건에 변화가 있을 경우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를 표했다. 이로 인해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심은 경감됐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320원 아래로 내렸다.

    하지만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감은 지속하는 중이다.

    1개월 등 단기물 스와프의 경우 이론가 수준까지 상당폭 오른 데 따른 레벨 부담도 큰 상황이다. 역외 투자자들의 차액결제선물환(NDF) 매도도 단기물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채권 매수는 이날도 이어지면서 재정거래 수요가 유입된 점은 스와프포인트를 지지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고점을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기도 하다"면서 "6개월의 경우 다른 만기 대비 조금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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