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어닝 서프라이즈에 시간 외서 5% 이상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가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호조)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줌 비디오는 1분기 주당 순이익이 1.16달러로, 지난해의 1.03달러에서 12.62%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인 주당 99센트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1억1천만달러로 전년의 10억7천만달러보다 3.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천540만달러였다.
줌 경영진은 2분기 가이던스로 주당 조정순이익 1.04~1.06달러, 매출 11억1천만~11억2천만달러를 제시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줌은 올해 가이던스로는 주당 4.25~4.35달러, 매출 44억7천만~44억9천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주당 4.21달러, 매출 44억5천만달러를 웃돌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성명에서 "연초부터 견조한 실적이 나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올릴 수 있었고, 인공지능(AI)처럼 의미 있고,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자사 조사 결과 줌 비디오의 경쟁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큰 폭의 할인이나 무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때만 그렇다"며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시스코 시스템(NAS:CSCO) 등이 강력한 경쟁자라고 분석했다.
줌 주가는 이날 71.41달러로 2.9% 오른 채로 정규장을 마친 후 시간 외 거래서 5% 이상 상승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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