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당분간 JP모건 CEO직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NYS:JPM) 최고경영자(CEO)가 당분간 CEO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이먼CEO는 JP모건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CEO 직무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것을 영원히 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나의 업무 강도는 전과 똑같다"며 "업무 강도가 전과 같지 않다면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CEO의 발언은 최근 제임스 고던 모건스탠리 CEO와 라자드 자산운용의 켄 제이컵스 CEO가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으로, JP모건은 여전히 다이먼 CEO 이후 승계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다.
다이먼 CEO는 지난 2006년부터 JP모건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투자자의 날에서 다이먼 CEO는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며 최종 금리가 6~7%까지 오르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은 이미 긴축적으로 변했고, 은행 입장에서 자본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길은 다음 대출을 해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특히 부동산과 사무실용 건물, 건설 관련 대출 등이 모든 은행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는 사적 금융을 줄이는 결과를 불러올 것으로 봤다.
그는 이것이 "시스템적 위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위험이 은행뿐만 아니라 은행 밖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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