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 사기에 실업보험 주당 1만~2만건 부풀려져"
  • 일시 : 2023-05-23 08:04:29
  • "매사추세츠주 사기에 실업보험 주당 1만~2만건 부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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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전문가들이 매사추세츠주 실업보험 청구 사기로 인해 미국의 계절조정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한 주당 1만건에서 2만건까지 부풀려졌다고 추산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사기 청구를 걸러내기 위해)매사추세츠 주가 실업보험 청구 건수를 수정하면서 지난 몇 달은 아니더라도 지난 몇 주 동안의 전체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업보험 신규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치 기준 2월 말 22만1천건에 불과했으나 5월 초 26만4천건으로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매체는 "이러한 증가의 대부분이 매사추세츠주에서 사기성 실업보험 청구가 급증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매사추세츠주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월과 2월 주당 약 7천건에서 5월 초 3만5천건까지 급증했다.

    매사추세츠 주가 사기성 실업보험 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면서 지난주에는 신고 건수가 약 2만1천건으로 감소했다.

    다만 매체는 "1년 전 매사추세츠주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4천 건대 초반이었다"며 "현재의 수치도 너무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실제 매사추세츠주의 실업률은 지난 한 해 동안 계속 감소해 작년 5월 3.7%에서 4월 3.3%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매사추세츠주 실업보험 부정 청구로 인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실업수당 청구 보고서는 해독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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